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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샤오미 자급제폰 온라인 단독판매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2 10:46

수정 2018.07.12 10:46

11번가 샤오미 자급제폰 온라인 단독판매

SK플래닛 11번가가 중국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자급제모델을 온라인 단독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샤오미 '흥미노트5' 자급제모델에 대한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식발매 이후에도 11번가에서만 흥미노트5 자급제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

홍미노트5는 5.99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636, RAM 4GB, 저장공간 64GB를 제공한다. 1200만 화소 광각·500만 화소 망원 듀얼 카메라, 2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한 4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시간이 320시간이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종이다.

가격은 29만9000원에 케이스를 함께 제공하고 사전예약 시 액정 AS무료교환권을 증정한다.


11번가는 또한 구매 시 신한, 현대, NH농협 카드사 10% 할인쿠폰과 T멤버십 할인(5000포인트), 등급별 OK캐쉬백 적립(최대 1%) 등을 제공한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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