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물류산업진흥재단, 평택항 항만물류 운영 프로세스 벤치마킹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3 08:33

수정 2018.07.13 08:33

제18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 참가자들이 평택항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18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 참가자들이 평택항 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내 대중소 물류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지난 12일 경기평택항만공사의 평택항 물류 프로세스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제18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물류현장방문은 중소물류기업인에게 우수물류현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물류업계 네트워크를 넓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엔 '글로벌 항만물류 운영 프로세스 벤치마킹”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물류기업 임직원, 화주기업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물류기업 임원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평택항 항만 물류 운영 프로세스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차후에도 우수물류현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