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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은 13일 오후 10시 45분 '샤오미 90분 여행용 캐리어'를 론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매년 7~8월은 휴가철을 맞이해 캐리어를 찾는 고객들이 가장 많은 달이다. 지난 3년간 GS샵 연간 캐리어 판매량의 약 3분의1이 7~8월에 집중돼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샤오미 캐리어는 샤오미와 고품질 중국 가방·캐리어 생산업체 '90분'이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이다.
독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20인치 기내용 캐리어, 백팩, 수납백으로 구성된 기내용 세트, 28인치 화물용 캐리어, 백팩, 수납백으로 구성된 화물용 세트, 기내용과 화물용이 동시에 포함된 멀티 세트를 판매한다.
GS샵에 론칭하는 샤오미 캐리어는 샤오미 국내 공식 총판업체와 직접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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