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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팔로워' 앞둔 톱스타 부부의 딸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3 13:56

수정 2018.07.13 13:56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지난 5월 집지 표지 모델로 깜짝 얼굴을 비춘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딸 코우키(15)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일본 라이브도어 등은 코우키의 근황을 전했다. 코우키는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일상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풀메이크업에 꾸며진 모습이 아닌 15살 어린 나이다운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사진=코우키 인스타그램]

그는 일주일 전 엄마인 쿠도 시즈카와 함께 파리 샤넬 행사장에 등장해 모델 포스를 뽐낸 바 있다.

일본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코우키는 가녀리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톱스타인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쏙 빼닮았다는 평가다.

다만 일각에선 그의 스타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세계적인 모델로는 성장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코우키는 현재 100만여 명에 육박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명은 기무라 미츠키로 도교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3개를 구사하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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