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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6개 기관 '메이커 스페이스' 선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16 14:19

수정 2018.07.16 14:19

광주·전남지역 6개 기관 '메이커 스페이스' 선정

【광주=황태종기자】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은 혁신적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에 광주·전남지역 6개 기관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의 오픈랩(주)·플리마코 협동조합·광주북구문화의집, 전남의 청소년자람터 오늘·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은 '일반형'에, 전남대는 '전문형'에 각각 선정됐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 및 인력을 갖춘 공간이다.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적 혁신역량을 축적하는 '교육과 체험'의 마당으로, 전문 창작활동과 제조창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형 스페이스'는 시제품 제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창업·사업화 지원 및 메이커운동 확산을 위한 지역 거점기능을 수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광주·전남지역 6개소 를 포함한 전국 65개소 구축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350여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형 중기부 광주·전남지방청장은 "미국에서는 취미로 시작해서 1인 창작자가 되고, 다시 제조 스타트기업으로 상장하는 메이커들의 성공스토리가 많다"며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메이커 스페이스를 이용해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 내 혁신적 창작공간의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관들이 메이커 스페이스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