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K-FARM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평창=서정욱 기자】 동계올림픽 개최 마을 평창군이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일번지, 평창 알리기’에 나선다.
18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ktx강릉선 고속철도로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관내에 면온·평창·진부·대관령 IC 등 고속도로 나들목이 4개나 있을 정도로 도로 접근성이 용이한 점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K-FARM 귀농·귀촌 박람회는 “농업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청년들의 귀농창업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귀농·귀촌, 창업·채용, 농축산기자재, 농식품, 미래농업, 도시농업, 전원생활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한국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포럼도 준비되어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귀농·귀촌인의 더 나은 정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문화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귀농·귀촌하기 좋은 평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