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펀딩, 디아이티 기업분석 공개


P2P금융 코리아펀딩이 장외주식 '디아이티'에 대한 기업 분석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펀딩에 따르면 지난 2005년에 설립된 디아이티는 OLED·LCD 공정검사기 등 평판디스플레이 검사장비기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전세계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신규 설비 투자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정부의 막강한 지원을 근거로 중국 업체들의 중소형 OLED 산업의 공격적인 설비 투자 집행이 또 한번 예상된다.

디아이티는 2018년 중국의 OLED 설비 투자의 중심에 있는 BOE와 GVO와의 신규수주로 삼성디스플레이에 더해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했다고 코리아펀딩 측은 밝혔다.

특히 BOE는 이르면 2019년부터 아이폰향 플랙서블 OLED 패널 공급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아이폰향 OLED 패널 공급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그러나 애플은 삼성디스플레이 외에 다른 업체가 추가로 공급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기술을 발전시키도록 장려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BOE도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신규 업체들이 아이폰의 Flexible OLED 패널 공급 업체가 될 좋은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종합해 볼 때 삼성디스플레이와 BOE를 동시에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는 디아이티는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평판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디아이티는 제3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상장을 앞두고 있다. 중국 수주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2~3년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코리아펀딩은 밝혔다.

전체 직원 300여 명 중 약 70명이 R&D 인력으로 삼성증권이 주관사로 지난달 29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현재 장외주식 전문 P2P금융사인 코리아펀딩에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장외종목과 더불어 IPO 종목의 기업분석을 하는 페이지를 통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게시되는 정보는 장외주식시장의 투자에 이용할 수 있는 분석자료 중에 하나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