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계약에 돌입한 ‘송도 타임스페이스’가 주목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 중인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초역세권 상가로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천 지하철1호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 상가로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송도 타임스페이스’ 규모는 지하3층~지상11층, 총 4개동, 총 447실이다.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문화복합상가로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CGV 영화관(7개관) 입점이 예정돼 있다. 또 지속적으로 키테넌트(key tenant) 점포 유치에 힘쓰고 있다. 키테넌트란,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브랜드 카페, 영화관 등을 일컫는다.
쇼핑, 외식, 영화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지역 내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인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이 밖에도 A동의 경우 병. 의원 및 클리닉 특화 상가로 조성하고 있다. 현재 각 동별 테마형 상가로 MD가 계획돼 있다.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문화복합상가로 상당한 집객력을 갖출 것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투자자에게 공실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 상가 이용객들이 컨셉화 된 문화복합상가 내에서 다양한 문화와 쇼핑, 여가생활을 동시에 즐겨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이는 꾸준한 소비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안정적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공간 특화설계를 적용한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여의도공원 4.5배가량의 대규모 오픈형 중앙광장(1,322㎡)과 180m의 스트리트, 테마형 옥상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유동인구 유입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보행자 중심의 동선 구성을 비롯해 타 상가 대비 높은 주차장 비율을 확보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방문객들의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송도 타임스페이스’가 자리한 인천대입구역은 GTX 역사로 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폭발적인 광역 수요를 기대 할 수 있다. 또 송도~어천간 연장하는 송도발 KTX(예정), 송도~청량리를 3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한 GTX B노선(계획) 등의 계획도 줄을 잇고 있다. GTX B노선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올 하반기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사업자 선정 절차 등을 거쳐 2021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송도 타임스페이스’ 일대에는 롯데몰과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랜드몰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준공 시기에 맞춰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기대되는 입지로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변에는 약 2만 6천여명의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도 자리해,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테크노파크, 지식정보산업단지, 첨단 산업 클러스터가 있고, 컨벤시아 2단계,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워터프론트 등의 개발까지 완료되면 직주근접 유동인구를 비롯해 관광수요까지 증가할 것으로 평가된다.
동북아무역센터, 송도컨벤시아 외에도 쉐라톤인천 등 호텔도 밀집해 있다. 롯데시네마,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등도 위치해 쇼핑·문화 등의 다양한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향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대,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카톨릭대, 한국뉴욕주립대 등의 상주직원 및 대학생과 인근 아파트 수요까지 더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역세권 상가의 집객력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타임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보유세 강화가 송도 상가 시장에 온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덜한 상가는 이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며 “상가는 입지와 배후수요가 중요하면서도 이번 정부 규제로 부동산 투자자들이 계약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하며 많은 문의전화가 오고 있어 조기에 분양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B동 501호(송도동, 송도센트로드)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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