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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마일즈 정의승 명예 이사장, 중증 장애 가정 지원 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0 11:01

수정 2018.07.20 11:01

푸드스마일즈 정의승 명예 이사장, 중증 장애 가정 지원 방문

푸드스마일즈는 설립자인 정의승 명예이사장이 지난 6월, 푸드스마일즈가 지원하고 있는 중증 장애 가정 들을 직접 방문하고 쌀과 각종 부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의승 명예이사장은 매 분기마다 마포구에 있는 중증 장애 가정 중 특별히 지원이 더 필요한 가정들을 직접 방문하여 해당 가정의 고민이나 문제점을 듣고 필요한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정의승 명예이사장은 “푸드스마일즈는 특별히 관심이 더 필요한 중증 장애 가족 구성원이 있는 가정들을 꾸준히 지원해왔다”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이런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며, 사회적으로도 장애 가정에 대한 관심과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스마일즈는 1999년 독거노인 먹거리 지원을 중심으로 하는 ‘우양 쌀가족’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모자가정, 해외 아동을 위한 기본 먹거리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또한 중증 장애를 가진 가족 구성원이 있는 가정에 대한 지원도 10년 이상 지속해오고 있다. 200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우양 쌀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명절 잔치도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이 외에도 1983년 이래로 어려운 청년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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