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18년 하반기 신혼부부 전세임대 추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2018년 하반기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지원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선정된 신혼부부가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신혼부부에게 다시 임대하는 사업이다.

자격요건은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중 생계·의료 수급자 또는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이 70%(3인 가구 기준 약 350만원) 이하인 자다. 입주 전일까지 혼인 신고를 마칠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세대의 총자산가액이 1억7800만원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소유한 비영업용 자동차의 차량기준가액도 2545만원을 넘으면 안 된다.

지원가능 한도는 수도권은 1억2000만원, 광역시는 9500만원, 기타 지역은 8500만원이다. 임대조건을 살펴보면, 임대보증금은 지원한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산정되며, 월 임대료는 전세보증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해 보증금 규모에 따라 1~2%의 금리를 적용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