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부산 최초 메이커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만든다


부산 대표 코워킹스페이스 패스파인더가 오는 9월 메이커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초 초량 2호점 오픈에 이어 3호점이다.

부산대 1호점 바로 옆 건물에 조성될 이번 코워킹스페이스는 하드웨어 제작 도구, 설비, 전용 작업실 등을 갖춘 공간으로 메이커 문화 확산과 함께 하드웨어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업무 연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특히 3호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2018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과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에 선정되면서 진행 속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업체는 밝혔다.

2018 메이커스페이스구축·운영사업은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 창업 활성화와 메이커 운동 확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올해 전국에 총 65개의 메이커스페이스가 조성될 계획이고, 패스파인더를 포함해 부산지역에는 총 4개의 메이커스페이스가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패스파인더 김광휘 대표는 “이번 3호점 오픈은 패스파인더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코워킹스페이스와 메이커스페이스가 적절히 어우러진 새로운 업무 공간을 창출하고, 1호점과 2호점에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활용하고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픈과 동시에 학생,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부산 청년 창업자들이 함께하는 패스파인더 해커톤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대학교 SW중심대학 사업단의 지원과 함께 다양한 스폰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상금 및 패스파인더 입주 혜택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