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군산CC서 열린 ‘전북 지역 골프꿈나무대회 장학증서 전달식’은 재능 있는 골프꿈나무들이 골프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전북 지역 대표 골퍼 육성 및 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원골프재단이 대전 지역에 한정됐던 장학금 전달을 작년부터 전북지역으로 확대한 것은 전국의 재능있는 골프꿈나무들을 고루 후원하기 위한 포석이다. 장학금 규모는 4000만원이다.
장학생 선발은 '전라북도 협회장배 골프대회' 및 '전라북도 교육감배 골프대회' 등 두 대회의 합산 성적으로 결정됐다.
유원골프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전북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을 보면 국내 전역에 숨어 있는 예비 스타 골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전북 지역 골프 꿈나무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계획이며,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원골프재단은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2015년 출범했다. 한국골프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골프꿈나무 육성사업, 초등학생(유소년) 성적우수 장학사업, 국제대회 참가기회 제공, 스포츠 리더십교육사업, 키다리 골프대회 개최 등 폭넓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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