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황태종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체지방 감소와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2중 복합기능성 다이어트 제품 '시크릿-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일 2회, 1회 2정 섭취로 체지방 감소와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포스콜린) 50mg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 850mg을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타민하우스는 '시크릿-슬림'의 주요 원료인 콜리우스포스콜리는 인도에서 고대부터 사용된 약용 식물로 4000년 역사의 인도 민간요법인 '아유르베다'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됐다고 소개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 섭취 시 단백질, 근육, 수분, 무기질, 뼈 등 제지방량이 증가하고 체중 감소, 체지방률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지난 2009년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인도 남서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열매의 껍질 부위에서 추출한 생리활성기능 1등급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시크릿-슬림'은 탄수화물인 밥, 면, 빵 등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적합한 다이어트 제품이다"며 "중국산 원료를 배제하고 감태추출분말, L-테아닌, 마테추출분말, L-카르니틴, 유기레몬밤잎추출분말 등 세심하게 신경 쓴 11종의 부원료를 담았다"고 말했다.
비타민하우스의 '시크릿-슬림'은 VH몰, 플레이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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