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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재팬, 日서 동영상 '픽코마TV' 서비스 개시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6 18:47

수정 2018.07.26 18:47

카카오재팬이 일본에서 픽코마TV 서비스를 개시한다.

픽코마TV 이미지.
픽코마TV 이미지.

26일 카카오 일본법인 카카오재팬에 따르면 만화 플랫폼 픽코마의 동영상 버전인 픽코마TV가 출시됐다.

픽코마TV는 드라마 29편, 애니메이션 53편, 영화 36편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작품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픽코마TV에는 픽코마에 적용된 '기다리면 무료' 감상법을 도입해 시청자들이 양질의 동영상 작품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픽코마TV는 현재 스마트폰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이후 테블릿, 웹, 스마트TV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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