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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농작물 가뭄피해 대응 종합대책 마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29 11:08

수정 2018.07.29 11:08

광명시청.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사진제공=광명시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가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가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뭄피해 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발 빠른 시행이 중요하다”며 “현장 위주의 가뭄예찰활동 및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농업인이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농작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명시는 농경지 주변을 순찰하며 가뭄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250여 농가에 가뭄 대비 농업재해예방 협조 SNS문자(농업인 행동요령 및 축사·비닐하우스 환기 철저 등 협조)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있다.

또한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관리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양수기-관정 등 보유 장비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농수로를 정비해 가뭄이 지속될 경우 지하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할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병기 광명시 생활위생과장은 “가뭄예찰활동 강화 및 비상대책반을 구성·운영해 농작물 가뭄 피해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가뭄 확산 단계 시에는 관계기관(소방서, 정수장, 농협, 경찰서 등)과 협조해 농업용수·장비·인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농업인에게 가뭄 극복 대책을 적극 홍보하고 안내함해 가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