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사진 한 장에 대박.. 인형같은 5세 흑인 소녀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1 10:10

수정 2018.08.01 10:10

[사진=자레 인스타그램]
[사진=자레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가 된 꼬마가 있다.

미 피플 등은 최근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5살 소녀 자레를 소개했다. 나이지리아에 살고 있는 자레는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지의 한 사진작가가 자레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진 것이다.

자레는 짙은 피부색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하늘색 눈빛으로 모델 포스를 뿜어낸다. 물론 전문적인 모델은 아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다' '너무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이대로만 자라길 바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나 파베가와 아나스타샤 크아세바 [사진=인스타그램]
안나 파베가와 아나스타샤 크아세바 [사진=인스타그램]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 타이틀을 가진 건 자레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러시아에 사는 8세 소녀 안나 파베가가 화제가 됐다.


앞서는 러시아 어린이 모델 아나스타샤 크야세바 역시 인형 외모로 주목받아 국내에도 소개된 바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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