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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DMZ 디자인예술마을 만들기 봉사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1 11:03

수정 2018.08.01 11:03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DMZ(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한 해마루촌에서 '디자인예술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DMZ에 평화갤러리가 오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사용하지 않아 버려진 마을창고를 공간재생디자인을 통해 3개의 갤러리로 조성하고, ‘2018 DMZ 평화포스터전’ ‘사진전’ 그리고 마을주변의 생태식물들을 설치·전시해 관람토록 배치했다. 마을 주민과 봉사자 등이 평화갤러리로 변신한 창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들은 지난달 24일부터 1일까지 DMZ(비무장지대) 내에 위치한 해마루촌에서 '디자인예술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DMZ에 평화갤러리가 오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사용하지 않아 버려진 마을창고를 공간재생디자인을 통해 3개의 갤러리로 조성하고, ‘2018 DMZ 평화포스터전’ ‘사진전’ 그리고 마을주변의 생태식물들을 설치·전시해 관람토록 배치했다.
마을 주민과 봉사자 등이 평화갤러리로 변신한 창고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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