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감동 이야기

울지마마이펫, 2018 ‘반려동물 브랜드 대상’ 펫스킨케어 부문 수상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4 09:05

수정 2018.08.04 09:05


울지마마이펫의 김화영 대표가 반려동물전문 매체 올치올치가 주관하는 ‘2018 반려동물 브랜드 대상’ 펫스킨케어 부문에서 수상해 트로피를 안고 있다. 사진=울지마마이펫
울지마마이펫의 김화영 대표가 반려동물전문 매체 올치올치가 주관하는 ‘2018 반려동물 브랜드 대상’ 펫스킨케어 부문에서 수상해 트로피를 안고 있다. 사진=울지마마이펫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이 지난달 반려동물전문 매체 올치올치가 주관하는 ‘2018 반려동물 브랜드 대상’ 펫스킨케어 부문에서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2018 반려동물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사료, 용품, 의료 등 각 부문별로 우수한 품질경쟁력과 고객만족을 실천한 기관과 기업에 주는 상으로 고객만족도, 품질경쟁력, 차별화전략 등 실질적인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2017년 3월 론칭 이후 자극 없는 순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울지마마이펫은, 유해성분을 배제한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해당 기업은 안전하고 깨끗한 펫 미용케어를 선두하고 있으며 눈에 띄는 제품력과 앙증맞은 패키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SNS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롯데마트, 폴리파크, 국내 최고 H&B숍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또한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동물실험반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후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기견 보호단체와 유기견 후원 자선바자회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세계 입양 동물의 날 행사에 후원을 하기도 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멀티밤’과 10in1 기능으로 한 가지 제품만으로 클렌징과 함께 모든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올인원비누’, 샴푸만으로 해결하지 못한 반려동물의 모질 관리 및 각질케어를 도와주는‘파우더 고체솝’, [윤기+보습+컨디셔닝]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찰랑이샴푸’, 오버컷을 예방해 안전한 발톱관리가 가능한 ‘안아파발톱깎이’, 푹신한 에어쿠션으로 자극없는 반려동물 털 전용 브러시 ‘털털한브러쉬’ 등이 있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울지마마이펫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이 있기에 값진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높은 고객 신뢰도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쓰는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지마마이펫은 오늘부터(3~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펫서울카하엑스포’에 참가해 참신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다.
소녀시대 출신의 서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를 모은 해당 행사의 개막식 테이프 컷팅식에는 울지마마이펫 김화영 대표도 참여할 예정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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