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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헬스케어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8 11:02

수정 2018.08.08 11:02

광주광역시, 헬스케어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

【광주=황태종기자】광주광역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21억원을 투입해 헬스케어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앞서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헬스케어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억원을 확보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의 기술 혁신 및 사업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오는 2019년 12월까지 국비 14억원 등 총 21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 2개 부문의 헬스케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술개발사업은 광주전자부품연구원 주관으로 △보행분석 솔루션 개발 △발 질환 예방용 기능성 아동실내화와 슬리퍼 개발 △시제품제작 지원 등을 진행한다.


기업지원사업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킹·협업·조직화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사업화 등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가 조성되고, 헬스케어 기술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경쟁력이 확보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