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리아펀딩, '웹케시' 기업분석 공개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9 10:33

수정 2018.08.09 10:33

코리아펀딩, '웹케시' 기업분석 공개

코리아펀딩이 기업간거래(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에 대한 기업 분석 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펀딩에 따르면 웹케시는 1997년 7월에 설립된 회사로 핀테크 업종에선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웹케시는 고비용 저수익 구조의 SI(시스템 통합) 용역에서 벗어나 자체 자금관리 솔루션(CMS) 개발과 판매에 주력하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에는 자금관리서비스 (CMS)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웹케시는 현재 5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전자금융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웹케시, 경비 지출관리 서비를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CMS 서비스를 하는 웹케시네트웍스,금융정보 중계 서비스 쿠콘, 해외사업을 맡은 웹케시 글로벌로 구성되어 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노하우를 살려 장외기업들의 기업분석을 하는 페이지를 개설해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게시되는 정보를 통해 투자자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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