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우리카드, 독거노인에 여름나기 물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0 16:47

수정 2018.08.10 16:53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 센터장,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 이재용 우리카드 부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 센터장,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 이재용 우리카드 부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율곡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독거노인의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종로·성북·중랑 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111년 만의 유례없는 폭염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런 때 일수록 여건이 좋지 않은 독거노인 가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