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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단국대서 명예문학박사

안삼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6 15:24

수정 2018.08.16 15:24

소강석 목사 /사진=연합뉴스
소강석 목사 /사진=연합뉴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단국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소 목사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시인으로, 천상병귀천문학대상과 윤동주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평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는 국민훈장 동백장, 마틴루터킹 국제평화상 등을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오는 22일 단국대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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