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티웨이항공, 가을 항공권 할인...日 후쿠오카 5만2100원부터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7 09:41

수정 2018.08.17 09:41

/사진=fnDB
/사진=fnDB

티웨이항공이 가을여행객을 위한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국제선의 경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4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5만2100원부터 △오이타·구마모토·사가 5만만7100원부터 △도쿄(나리타) 6만3900원부터 △마카오 7만7300원부터 △가오슝·타이중 7만8900원부터 △하바롭스크 8만891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9만3340원부터 △다낭 11만800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 주간 행사인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를 시행하고 있다.
또 1년에 2번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