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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가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페이코 오프라인 결제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도입한 기업 주변 상권을 '페이코존' 거점으로 삼으면 오프라인 결제 확대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페이코 ID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페이코 모바일 식권은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SK하이닉스 이천·청주 단지에 입주한 협력기업과 티켓몬스터, 휴맥스, 티맥스 등 국내 고객사 330여곳을 확보했다. 또 페이코존은 총 23곳, 가맹 식당은 총 141개가 합류했다.
임직원이 페이코앱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식사비용을 결제할 수 있고, 기업은 식비 운영, 정산, 식당 제휴 등 식권 관리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이 제공돼면서 효율적이라는 것이 NHN페이코 측의 설명이다.
실제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도입한 기업들은 식대 비용을 최대 25% 절감하고 불필요한 관리 업무를 줄여 효율 75%를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사용한 오프라인 거래 비중이 전체의 25%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면서 "페이코 모바일 식권을 사용하는 직장인은 구매력이 높은 편으로 이들을 이용자로 확보하면 향후 오프라인 결제 사업이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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