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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신화관’ 내달 개장…네 번째 숙박시설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7 14:10

수정 2018.10.08 14:40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객실 총 2063실 확보
오는 2020년 포시즌스 호텔&스파 개장 예정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제주=좌승훈기자]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 내에 프리미엄 가족형 리조트인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가 오는 9월 중 개장한다.제주신화월드는 공식 개장에 앞서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객실은 슈페리어·디럭스·주니어 스위트 3개 타입으로 돼 있으면, 객실 수는 총 533개다.

이 중 주니어 스위트 24실은 전 객실이 워터파크 전망으로, 멀리는 곶자왈과 제주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최상층부에 있는 ‘스카이풀'은 제주신화월드 내 유일한 인피니티 풀이자 뛰어난 전망을 갖춘 시그니처 스팟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로써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5성급 호텔인 ‘메리어트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와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에 이어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까지 총 4개 숙박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총 객실 수도 2062개에 달한다.


오는 2020년 럭셔리 호텔인 ‘포시즌스 리조트&스파 제주신화월드’까지 개장되면, 제주신화월드는 총 5개의 프리미엄 숙박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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