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메일, 명품 쉬라즈 탑10에 꼽혀


세계 최고령 쉬라즈 바인을 보유하며, 호주 바로사에서 대표적인 와이너리로 알려진 랑메일의 주요 프리미엄 와인이 호주 바로사 쉬라즈 TOP 10에 모두 꼽혀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수입사 레뱅드메일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시장에 들어온 '랑메일'은 영어로 '긴 여정(The long mile)'이라는 뜻으로 1841년 독일 출신 설립자가 종교의 자유를 위해 호주로 건너와 세운 와이너리다. 현존하는 최고령 쉬라즈 바인을 포함해 특히 많은 올드 바인을 보유하고 있는 '랑메일'은 다른 바로사 와인과는 차별화된, 더욱 깊고 풍부한 쉬라즈 와인을 생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호주&뉴질랜드에서 매년 약 1만개의 와인들을 리뷰하는 더 리얼 리뷰의 와인 저널리스트 후온 후크는 2015년 랑메일 올드바인 레인지에 대한 리뷰를 최근 발표했다. 후온 후크가 꼽은 최신 바로사 쉬라즈 TOP 10에서 랑메일의 '퓨어 에덴 쉬라즈'(미수입)가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 수입되는 와인 중에는 '더 프리덤 1843 쉬라즈'가 3위, '올판 뱅크 쉬라즈'가 7위를 차지했다.

랑메일 와이너리의 총괄이사를 맡고 있는 제임스 린드너는 "우리의 와인이 호주 와인 전체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중요성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다시 한 번 상기시킨 중요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와인 메이커인 나의 형 폴 린드너는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좋은 와인을 만들고 있다. 우리의 올드바인 레인지에는 그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경험과 포도에 대한 이해, 양조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랑메일은 2018 호주 와이너리 TOP 7 안에도 꼽혔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