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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公, 교육·국제 기술 교류의 장 '국제교육교류센터' 개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30 14:26

수정 2018.08.30 14:26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개원한 한국농어촌공사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개원한 한국농어촌공사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자원, 식량 분야 교육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가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센터를 단순 교육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 식량 문제와 농업·농촌분야에 대한 교육·국제 기술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 센터와 인접한 농업·농촌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농어촌연구원과 연계, 교육-국제 기술교류-실증연구의 원스톱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농어촌연구원 내 동양 최대 규모의 첨단 수리시험장이 완공되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센터는 1만1821㎡ 부지 위에 국제컨벤션이 가능한 회의실, 중·소 강의실,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본관(1개동, 지상 3층)과 게스트 하우스(3개동, 총 200실)로 구성됐다.

공사는 이번 신청사 개원으로 2030년에는 연간 3000명 이상에게 연수 및 교류가 가능하게 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