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수자원, 식량 분야 교육과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육교류센터(RC-IEEC)'가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센터를 단순 교육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 식량 문제와 농업·농촌분야에 대한 교육·국제 기술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 센터와 인접한 농업·농촌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농어촌연구원과 연계, 교육-국제 기술교류-실증연구의 원스톱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농어촌연구원 내 동양 최대 규모의 첨단 수리시험장이 완공되면,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와 해수면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센터는 1만1821㎡ 부지 위에 국제컨벤션이 가능한 회의실, 중·소 강의실,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본관(1개동, 지상 3층)과 게스트 하우스(3개동, 총 200실)로 구성됐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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