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제공] /사진=연합뉴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8/08/30/201808301731023605_l.jpg)
국립국악원은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이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 음악연구학회 제7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ICTM은 1947년 유네스코 산하 비정부기구인 국제민속음악학회(International Folk Music Council·IFMC)로 시작해 전 세계전통음악의 학술연구, 기록과 보존, 확산과 지원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ICTM 산하에는 지역별·연구주제별 22개 연구회가 구성돼 있는데, 이 중 ICTM MEA는 동아시아 음악연구를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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