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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동아시아 음악연구학회장 선출

안삼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30 17:48

수정 2018.08.30 17:48



[국립국악원 제공] /사진=연합뉴스
[국립국악원 제공] /사진=연합뉴스


국립국악원은 김희선 국악연구실장이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 음악연구학회 제7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ICTM은 1947년 유네스코 산하 비정부기구인 국제민속음악학회(International Folk Music Council·IFMC)로 시작해 전 세계전통음악의 학술연구, 기록과 보존, 확산과 지원을 목표로 활동해왔다.
ICTM 산하에는 지역별·연구주제별 22개 연구회가 구성돼 있는데, 이 중 ICTM MEA는 동아시아 음악연구를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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