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베트남항공, 베트남 인기노선 특가 판매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1 07:10

수정 2018.09.01 07:10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베트남의 주요 관광도시의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대상은 인천에서 출발해 하노이, 호치민, 다낭으로 향하는 노선이다. 구간별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의 최저가격은 하노이 30만600원, 호치민 30만8500원, 다낭 29만5100원이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고,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또한 구매 항공권의 출발일은 12월 31일 이전이다.
베트남항공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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