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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철저히 준비”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6 11:32

수정 2018.09.06 21:00

이성호 양주시장 9월 월례조회. 사진제공=양주시
이성호 양주시장 9월 월례조회. 사진제공=양주시


[양주=강근주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은 6일 “8월28일부터 연속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적극 참여해준 공직자를 비롯해 군부대와 자원봉사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련 부서는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성호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중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9월15일과 16일 양일 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하니,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합심해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성호 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는 우리 청소년에게 있다”며 “미래의 지도자로서 지역을 이끌어 갈 청소년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안보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역설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작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전체 2위, 그룹 내 1위를 달성한 시군종합평가 마감이 다가왔으니 양주시 행정력이 우수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특히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윤석호 허가과장-최미정 산림민원팀장의 공무원헌장 낭독, 시정 발전 유공시민 등에 대한 표창, 훈시, 역점시책 전달, 시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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