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락-캐리프로토콜 '맞손', 블록체인 기반 광고 생태계 구축

애드포스인사이트의 탈중앙화 광고 프로젝트 위블락 블록체인 기술로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 연결을 추진하는 스포카의 캐리프로토콜과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 광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위블락과 캐리프로토콜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서로의 생태계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위블락은 이미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폭넓게 구축한 캐리프로토콜을 통해 위블락의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지역 기반의 광고 영역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리프로토콜 역시 위블락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오프라인 중소상공인들이 고객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탄탄히 개발할 계획이다.

위블락은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을 기반으로 디지털 광고 생태계 탈중앙화 실현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여년간 인터넷-모바일 디지털 광고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갖춘 홍준 대표, 위우식 프로젝트 총괄 이사 등이 중심이다.

캐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약 7년간 1만여개 상점과 1500만명 소비자를 확보한 '도도포인트'를 운영중인 스포카가 주축이다.
특히 캐리프로토콜은 해시드와 케네틱 캐피털, 시그넘 캐피털, XSQ 등이 투자한 프로젝트로 유명하다.

홍준 위블락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이미 기술력과 비즈니스를 증명한 캐리 프로토콜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를 시작으로 위블락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지역 광고까지 커버할 수 있는 블록체인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 지역의 소상공인 경제 활동에도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승 캐리프로토콜 공동대표도 "이미 온라인 광고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훌륭히 해 나가고 있는 위블락이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캐리 얼라이언스의 광고 사업자로 합류하게 된 것은 큰 자산"이라며 "캐리 플랫폼의 고객과 점주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선택권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