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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타당성 분석' 실무과정 교육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7 17:26

수정 2018.09.07 17:26

해외건설협회, 13일까지
해외건설협회는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21시간이다.

협회 관계자는 "기업이 프로젝트 참여를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이 사업타당성분석으로 시행 주체가 적용하는 변수에 따라 그 결과(방향)가 달라지는 경향 때문에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타당성분석은 기술 및 재무부문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만큼 현업에서 활동하는 PPP 전문가와 회계사로 강사진을 꾸렸으며, 플랜트와 인프라 프로젝트 대상 실습시간도 포함시켰다. 이후에는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과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이 계획돼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외건설협회 인력개발실로 문의하면 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