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고양시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다다켓’ 제작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09 11:04

수정 2018.09.09 11:04

고양시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다다켓’.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 사회적경제 통합브랜드 ‘다다켓’. 사진제공=고양시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가 관내 사회적경제 통합 브랜드를 만들고 판로 개척에 적극 뛰어든다.

고양시와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다양한 유통망 진출을 위해 고양시 관내 사회적경제 통합 브랜드인 ‘다다켓(DADAKET)’을 제작했다.

다다켓은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많은 사람에게 많은 가치를 준다는 의미로 많을 다(多)와 고양시 마스코트 고양이(CAT), 시장이란 뜻의 마켓(MARKET)을 조합ㆍ활용해 네이밍한 브랜드다.
이 브랜드명은 대형 및 소형 유통망 진출 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고양시와 지원센터는 오는 12일과 13일 양일 간 서울역 내에서 다다켓 브랜드를 가지고 나가는 첫 유통망 진출 행사를 진행한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9일 “이번 다다켓 서울역 부스 운영 행사를 통해 다다켓이란 브랜드가 알려지는 첫 발걸음이 될 것”이며 “고양시는 향후 사회적경제 판로 개척에서 선도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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