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시스템정책관 "기계산업 스마트화-제조혁신에 중점 지원"

'2018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11일 개막했다. 4일 일정이다. 격년으로 열리는 행사로 직전 행사(2016년)에는 바이어를 포함해 총 2만73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6억3000만달러 어치의 계약·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디지털 제조혁신(Digital Manufacturing)'이다. 미국, 중국, 독일 등 13개국 259개 기업이 참가해 자동화기기, 가공기기 등 2000여개 품목을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설계제조 솔루션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서 산업부 최남호 시스템산업정책관은 "기계산업은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수출 실적 265억 달러를 달성했다. 정부는 기계 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제조혁신에 중점 지원할 것이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이 융복합된 핵심 기술 개발은 물론, 지역별 기계요소·부품의 시험, 평가, 인증을 위한 기반을 조기 구축해 기업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 기계산업 발전유공자 대해 산업훈장 등 총 45점이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하이록코리아 문창환 대표, 동탑산업훈장은 한미반도체 곽동신 대표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한성정공 김창선 대표, 신한다이아몬드공업 박동열 상무, 대모엔지니어링 이병기 사장이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터보링크 하현천 대표, 케이엘이에스 조선영 대표, 한화 안상철 상무, 신흥정밀 김용현 대표, 아쿠아셀 김경희 대표, 한울에이치앤피이 박언호 대표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뉴토크코리아 허응무 대표, 아성플라스틱밸브 김형수 대표, 아이티공간 이영규 대표, 하나웰텍 정재우 대표, 유니슨이테크 김종인 본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현대일렉트릭앤 에너지시스템 이준엽 책임연구원, 신성정밀 유병반 대표, 신라금속 김형진 대표, 프로텍코리아 윤정록 대표, 대유위니아 송길호 이사, 평산볼트기공사 김용선 공장장, 맥스로텍 김인환 대표, 제롬 정정례 대표, 해강에이피 홍성걸 실장, 한국로스트왁스 최복석 부장, 조양기계금속 윤정헌 대표, 우성플로텍 조영제 대표, 보명금속 홍수식 대표, 케이피 조봉관 대표, 신원기계 이환준 부장, 화성시스텍 김주송 대표, 동남케이티씨 이동건 대표가 수상했다.

유공기업 분야의 경우 △대통령 표창은 에스엘미러텍 △국무총리 표창은 나라엠앤디, 한국동서발전, 에이테크솔루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훌루테크, 동양공조, 씨에스아이엔테크, 에스비씨리니어, 디엠티, 제이에스티앤랩, 에이치케이알, 동서산업이 수상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