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서승우 연구원은 "지자체는 IoT 솔루션을 이용해 수도검침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약 할 수 있어 시스템의 수요는 점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퓨전데이타의 이러한 사물인터넷 사업 역량은 최근 필리핀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공급 계약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필리핀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은 필리핀 수도청 산하 지방 수도국에 납품될 예정이며, 초도 물량은 336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설계 및 현지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단계적으로 매출 인식 될 전망이며 이후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퓨전데이타는 2001년 설립된 국내 가상화 기술 선도 기업이다. 가상화는 서버 환경을 논리 적으로 분할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기술이다.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해 업무망과 외부(인터넷)망을 분리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가상화 솔루션이 사용된다. 퓨전 데이타는 오픈소스 기반의 가상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망 분리 시스템 구축을 주력 으로 성장했다.
퓨전데이타는 원격 수도검침 시스템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구축하는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고창군을 시작으로 부산, 인천, 포항 등으로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