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특징주]톱텍, 기술유출 혐의에도 하루만에 주가 반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17 10:42

수정 2018.09.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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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기술 유출 혐의로 검찰에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톱텍의 주가가 장초반 하락세를 벗어나 반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톱텍은 전 거래일 보다 14.45%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에 이어 하락세로 출발한 톱텍은 이날 이재환 톱텍 회장의 자사주 매입 계획 등의 영향에 상승으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


톱텍은 지난 14일 고객사 기술 유출 혐의로 전 거래일 보다 28.29% 하락한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