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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피앤이솔루션이 정부 구매보조금 및 세금감면 혜택으로 전기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8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센터장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친환경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22.4% 늘어난 7만3680대를 기록했다”며 “그 중 전기차(EV)가 125.5% 급증한 1만7269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순수 전기차 판매는 2014년 이후 매년 100%씩 성장하고 있다”며 “2014년 1315대에서 올해 약 2만1000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전기차 판매 급증 대비 관련 충전기 설치가 부족하지만, 피앤이솔루션이 오히려 이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 센터장은 “전기차 충전기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동사의 관계회사(35%)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공급하는 피앤이시스템즈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현재 전기차 관련 완속, 급속 충전기를 KT, 현대차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와 중부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설치되어 있다.
이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2차전지 필수활성화 장비와 전기차 충전기를 제조하는 동사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6%, 52.4% 증가해 창립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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