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SK텔레콤, 25·26일 정상영업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9.24 10:31

수정 2018.09.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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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모델들이 T플랜 가족 공유 혜택을 살펴보고 있다.
SK텔레콤 모델들이 T플랜 가족 공유 혜택을 살펴보고 있다.
SK텔레콤은 T월드 매장이 추석 연휴 중 25, 26일에 정상 영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 가족의 데이터 사용량만큼 합리적인 요금을 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가까운 T월드 매장에 잠깐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또는 MMS 인증을 통해 가족 단위 요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T월드 상담직원이 ‘T요금추천’ 시스템을 통해 온 가족의 월별 데이터 사용량과 요금 납부 현황 등을 알려주고, 가족에게 가장 적합한 요금제 조합을 추천해 준다.
요금제를 변경하면 통신 요금이 얼마나 절감되는지, 데이터를 얼마나 더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T가족모아데이터’도 가족끼리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가족모아데이터 가입자가 연휴 때마다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며, “이번 추석 연휴에도 가족의 데이터를 늘리고 통신 요금을 절감하기 위해 많은 가족 고객이 T가족모아데이터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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