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무용과 발레 전공 한다흰 학생이 동아무용콩쿠르 발레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동아무용콩쿠르 발레 부문에서 금상이 없었다.
한다흰 학생이 선보인 작품은 돈키호테 중 3막 ‘키트리 바리에이션’이었다.
그 중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인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결혼식 장면을 표현했다. 경쾌한 음악과 캐릭터적인 주요 동작이 포인트였다.
한다흰 학생은 돈키호테를 통해 뛰어난 테크닉보다 캐릭터, 표현력, 섬세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다흰 학생은 “앞으로도 제 춤이 테크닉과 기교가 전부가 아닌 제가 맡은 캐릭터, 역할에 대해 해석하고 그 안의 동작들을 분석하여 제가 표현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저만의 춤을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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