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GS,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성금 20만달러 지원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1 12:59

수정 2018.10.11 12:59

GS에너지 10만달러·GS글로벌 10만달러 총 20만달러 구호성금 지원 
GS,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성금 20만달러 지원
GS그룹이 강진과 쓰나미로 고통받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위해 20만달러를 지원한다.

GS그룹은 11일 "지난 7~8월 룸복섬에서 발생한 세차례 강진과 지난달 28일에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한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위해 GS에너지 10만달러, GS글로벌 10만달러 등 총 20만달러의 구호성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 등에 쓰여질 계획이다.
GS관계자는 "갑작스런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