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이사장은 "대기업 중심의 국내 영화 시장에서는 능력 있는 중소 영화방송 제작사들이 제대로 살아 남을 수 없다"며 "중소 영화방송 제작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인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이사장은 제18.19대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제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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