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홈앤쇼핑, 방한용품 편성 확대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5 09:20

수정 2018.10.15 09:20

에어룸 극세사침구 /사진=홈앤쇼핑
에어룸 극세사침구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관측되는 등 연일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은 생활 · 패션 ·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실제 이른 추위와 함께 난방용품·방한의류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먼저 15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에어룸 극세사침구'를 방송한다. 에어룸 극세사 침구세트는 마카롱 와플 양털형 극세사 원단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특징이다. 기존의 양털 극세사를 업그레이드하여 정제된 DTY원사를 촘촘하게 와플형태로 제직한 원단을 사용했다.


오는 16일 오후 16시에는 '바로 핫팩'을 방송한다. 바로 핫팩은 강화쑥의 훈증효과에 라벤더 향 추가로 아로마 테라피 기능까지 더했다. 허리용과 아랫배용으로 구분되어 원하는 곳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전 07시 15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방송한다.

일월 나노크린 워셔블 전기매트는 고주파 공법으로 매트의 볼륨감과 쿠션감을 살리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원단 손상을 최소화했다. 단자를 방수로 만들어 매트고장 걱정 없이 물빨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7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매트(더블+더블), 조절기 2개,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 2개 구성이다.

' 에어룸 극세사침구 '

' 바로 핫팩 '

'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 '

〇 보온성에 스타일까지 더한 패션상품 편성
- 16일 오전 08시 15분에는 '쏠리에 니트'를 방송한다.

쏠리에의 릴렉스 니트는 루즈한 핏의 판쵸 스타일 니트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우아함을 연출해 준다. 아크릴 100% 원사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하며 원사에 유연제 처리를 하여 소프트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염색성이 좋아 선명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가볍고 몸에 감기지 않는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구성은 블랙, 블루, 코랄핑크, 크림 아이보리 4종이다.

- 20일 오후 21시 30분에는 '앤모어 코트'를 방송한다.

앤모어 코트는 천연 양모 울이 15% 이상 들어간 울 혼방소재로 착용감이 가벼우며 내구성이 돋보이는 소재를 사용했다. 울 블랜딩 소재에 기모를 내어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려주고 따뜻함을 더했다.

스트레이트 라인과 기장감으로 슬림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착용 가능하다. 배색 안감을 컬러에 맞게 포인트로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블루, 와인 중 선택 가능하다.

' 쏠리에 니트 '

' 앤모어 니트 '

〇 겨울철 따끈한 국물요리 식품상품 편성
- 15일 오후 16시 30분에는 '장인 어묵세트'를 방송한다.

부산 참어묵의 장인 어묵세트는 생선의 살을 갈아서 전분, 소금, 설탕과 각종 야채를 배합한 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찌거나 구워낸 고급어묵으로 총 18종으로 구성하여 판매된다.

국산 야채의 신선한 맛과 두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어묵말이부터 오징어를 듬뿍 넣어 오징어와 어묵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오징어사각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어묵 본연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

H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15일 오후 18시 40분에는 '임성근 소갈비탕'을 방송한다.

임성근 소갈비탕은 100% 소갈비만은 가마솥에서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고소한 육즙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대추, 인삼가루, 감초, 다시마를 넣는 임성근 조리장의 레시피로 노하우를 담았다.

갈빗대를 3cm 내외의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사용했다.
팩당 갈비 함량이 240g으로 2인분으로도 부족함 없는 특갈비탕이다.

1팩당 800g으로 총 10팩 구성이다.


' 장인 어묵세트 '

' 임성근 소갈비탕 '

〇 홈앤쇼핑 관계자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따라 보온 및 방한용품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관련 상품들을 편성하는 한편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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