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동아오츠카 '제주마축제'에 오로나민C 1만5000병 지원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16 08:49

수정 2018.10.16 08:49

13~14일 제주도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제 15회 제주마축제'의 오로나민C 부스.
13~14일 제주도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제 15회 제주마축제'의 오로나민C 부스.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열린 '제15회 제주마축제'에 참여했다.

오로나민C는 렛츠런파크 제주와 협업을 통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오로나민C 1만5000병을 지원하고,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가족 관람객을 위해 오로나민C 풍선과 기념품을 제공해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제주마축제는 제주의 전통 마(馬)문화를 알리고 말산업의 현재와 비전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3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제주 말산업의 비전 및 제주 전통 마(馬)문화 계승'이라는 테마로 전통 마사제(馬社祭), 마사기예 공연, 가상 경마 체험 등 100여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선보였다.


송대훈 동아오츠카 문화마케팅 담당자는 "오로나민C의 생기를 제주마축제 관람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