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우동의 신세계 센텀시티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보온성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폴라플리스', 일명 '후리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후리스는 가볍고 따뜻해 간절기에 입기 좋으며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 가능해 각 브랜드마다 다양한 상품을 출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 3층 파타고니아 매장에서 겉감과 안감 사이에 방풍·방수 기능을 지닌 특수 소재 '멤브레인'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후리스 상품을 선보여 고객이 살펴보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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