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포스트]

텔레그램, 블록체인 기반 TON 서비스 연내 출시

텔레그램, 블록체인 기반 TON 서비스 연내 출시
암호화 메신저 서비스로 알려진 텔레그램이 기존 서버 기반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TON 플랫폼 테스트 버전을 올해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TON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성되며 현재 70% 정도 개발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TON은 자체 암호화폐인 그램(Gram)을 사용하며 관련해 약 17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CEO는 TON 출시 일정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日암호화폐 거래소 협회, 안전자산 보유 의무화 추진
일본의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킹과 암호화폐 도난 등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예금과 국채 등 안전자산의 보유 의무화를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일본 금융당국은 지난 9월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 해킹 사건 등 잇따른 사고에 대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조치를 거래소 측에 요구하고 있다.

트론·바이두 제휴는 블록체인 아닌 클라우드 관련
중국 최대의 인터넷기업 바이두와 분산 인터넷 프로젝트 트론(TRON)의 제휴는 블록체인 관련이 아닌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즉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양사가 공동 추진하는 수준이 아니라 트론이 바이두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저스틴 선 트론 CEO는 지난 12일 트위터를 통해 바이두와 수백억달러 규모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고 암시해 주목을 끈 바 있다.


■호주, 블록체인 기반 토지 등기 시스템 구축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정부가 2019년 여름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토지 등기 시스템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개념증명(PoC) 단계의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업 크로마웨이(ChromaWay)가 함께 2019년부터 시스템 구축을 준비한다는 계획.크로마웨이측은 블록체인 토지 등기 시스템이 기존 종이문서 시스템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할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시장 안정세에 따라 주요 암호화폐 완만한 상승 기조
암호화폐 시장은 16일 시장 상승세에 따라 17일에도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해 주요 암호화폐 시세가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BTC)는 오전 7시 기준 657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대비 0.26%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0.82% 상승한 208.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XRP)은 전일대비 5.35% 오른 0.466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나머지 주요 암호화폐들도 2% 범위 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