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에어서울, 기내 면세품 사면 꽝 없는 '즉석 복권' 증정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0.22 14:53

수정 2018.10.22 14:53

1등은 동남아(2명), 2등은 일본(3명) 왕복항공권 등
에어서울 객실승무원이 기내 면세점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즉석 복권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fnDB
에어서울 객실승무원이 기내 면세점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즉석 복권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fnDB

에어서울이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면 최대 왕복항공권이 당첨되는 '즉석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즉석 복권 행사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에어서울 기내에서 면세품을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당첨 경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즉석 복권이 주어진다.

당첨 경품은 1등은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다낭,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홍콩, 씨엠립) 왕복 항공권 1매(2명), 2등은 일본 전 노선 왕복 항공권 1매(3명)다.
당첨 후 원하는 본인이 직접 원하는 노선을 선택할 수 있다.

또 3등은 최대 8만원 상당의 무료 수하물 이용권(200명), 4등은 최대 3만원 상당의 선호 좌석 이용권, 5등은 기내 면세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긁기만 하면 '꽝' 없이 모두 경품에 당첨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