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미국 등 주요 시장의 수요 둔화와 무역 갈등 속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브라질·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가 전년 동기 대비 10~20% 가량 큰 폭으로 하락한 게 수익성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고객 예방안전을 위한 품질 활동, 월드컵 마케팅 활동 등과 관련된 일시적 비용을 대거 반영하면서 영업이익 감소폭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