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부산' 변신 세계에 알렸다

세계 85개국 3300명 참석, 국제전기술위원회 부산총회 성료 

지난 15~26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총회' 참석한 해외도시 관계자들이 스마트 가로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전기·전자분야의 국제 표준을 논의하는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부산총회' 기간 스마트시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해외도시 관계자들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투어(산업 시찰)'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스마트시티(Smart Cities and Sustainable Societies)'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85개국 3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 '부산 스마트시티 홍보관(부산 스마트시티 파빌리온)'에서는 VR(가상현실)관광, 스마트미러 등 부산 스마트시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스마트시티 투어를 통해서는 부산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우수 사례 등이 소개됐다. 방문자들은 통합정보모니터링,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교통정보, 스마트파킹, 스마트미러 등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스마트시티 교류 협력을 희망하기도 했다.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부산 스마트시티 전시관은 개관 이래 다양한 국가와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국내외 교류를 통해 '스마트시티 부산'의 브랜드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