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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남은'지스타 2018' 라인업 윤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04 17:06

수정 2018.11.04 17:06

이달 15일부터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 조감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 조감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을 열흘여 앞두고 게임사들이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 각 게임사들은 전시 게임을 확정하는 등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의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게임사들은 프리뷰 행사를 여는가 하면 부스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열며 막판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게임 라인업 공개

지스타 메인스폰서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B2C관에 총 100 부스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모바일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포트나이트'를 시연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넷마블관에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지식재산권(IP) 모바일 게임 3종 및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가 확정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프렌즈레이싱'을 선보인다. 넥슨도 오는 6일 지스타 프리뷰 행사를 갖고 넥슨의 지스타 슬로건과 출품 라인업, 부스 콘셉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부스 디자인 윤곽 드러나

에픽게임즈는 지난 1일 개최한 지스타 프리뷰를 통해 부스를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의 에픽게임즈답게 지스타 2018의 에픽게임즈 부스 공개는 실시간 렌더링으로 캐릭터의 이동에 따라 투어를 하듯 진행됐다.

위메이드는 '뫼비우스 띠'를 형상화 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위메이드서비스 각 20 부스로 분리돼 있는 공간을 하나로 보이도록 통일성을 높였다. 양 부스는 변화된 위메이드의 기업 브랜드와 비전을 보여주는 '브랜드관'과 '이카루스M'을 비롯해 미르IP로 개발 중인 게임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관'으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B2C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대표 PC 게임 중 하나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전시한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부스는 전체가 한 눈에 보이는 개방형 구조로 제작된다. '배틀그라운드' 전장에 투입되기 전 수송기에 탑승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활주로를 메인 콘셉트로 디자인 했으며 카카오게임의 정체성이 드러나도록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 '라이언'도 배치했다.
야외 광장에서는 '프렌즈레이싱' 부스를 통해 레이싱카에 탑승한 라이언을 메인 디자인 콘셉트로 잡았다.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서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6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대형 LED 스크린와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게임을 같이 즐기는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의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