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원구현사업은 신관광, 신농정,신산업,신사림 4개 분야 추진.
양양·원주공항 활성화36억5000만원.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조성(출자 2차)에 42억5000만원,영월 접산 태양광발전단지 조성(1천kw급)에 36억7000만원,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건립(원주)에 66억.
강원도에 따르면 신강원구현사업은 신관광, 신농정,신산업,신사림 4개 분야이다.
이에 신관광에 138억원, 신농정에 138억원, 신산업에 338억원, 신산림에 52억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신농정 사업은 밭농업 경영안정 직불금(15만원/ha) 18억,영월에 조성될 농촌지역 6차산업화 지구조성에 5억9000만원(국비4억5000만원),사과 명품과원 조성 50ha에 7억3000만원, 수출전문 첨단 ICT 생산단지 육성 1ha에 9000만원,해삼 특화양식단지 조성 2개소 1억8000만원, 내수면 노후양식장 현대화 시설 4개소에 1억2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신산업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강원대)에 3000만원, 퀀텀닷 나노소재 상용화 지원(철원 플라즈마) 5억,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조성 2차 출자에 42억5000만원,영월 접산에 1천kw급 태양광발전단지 조성 36억7000만원, 원주에 건림될 강원혁신지식산업센터 66억,수소.탄소포럼 개최dp11억을 투자할 게획이다.
이외에 신산림 사업은 원주에서 개최예정인 산림문화페스티벌 3000만원,도시숲 조성 8개 사업에 34억, 산림·산촌투어 팜파티 행사 지원 4개소에 1000만원, 소득형 산촌주택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에 4억1000만원 등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는 이번 신강원구현 내년도 사업비을 도의회에 지난 9일 제출했다.
한편 강원도는 신강원구현 4개 사업 등 내년도 예산 총 6조 2580억원으로 편성,의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